ONTOLOGY Pinetree Partners · GT·WT 진단 온톨로지 프로젝트 착수 교육
CHAPTER A · 도입

왜 지금, Graph RAG인가

기존의 Vector RAG가 어디서 막히는지, 그리고 관계를 다루는 그래프가 그 빈자리를 어떻게 메우는지부터 직관적으로 살펴봅니다.

1 지금 우리가 쓰는 방식 — Vector RAG

문서를 임베딩 벡터로 바꿔 다차원 공간에 흩뿌립니다. 질문도 같은 공간의 벡터로 변환해, 방향과 거리가 비슷한 청크를 top-k로 가져와 LLM에 넘기는 구조예요.

Vector — 방향과 거리 Tail Head Magnitude (크기 · 거리) Direction (방향) 다차원 임베딩 공간 질의 "기어박스 과열 조치?" 문서 A ⚠ "발전기 과열 조치" 단어 비슷 · 부위 다름(≠기어박스) 문서 B ~ "오일 교환 주기" · 무관 문서 C ✕ "과열 경보 해제" 표현 최유사 · 안전상 정반대 θ

방향과 거리값만으로 검색하는 구조라, 질문의 의미론적 맥락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해 엉뚱한 문서를 인용하는 환각(Hallucination)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2 한계 · Reranking

그래서 보통 Reranking을 덧댑니다.

---> 후보를 넓게 모은 뒤, 크로스 인코더·LLM 등으로 순서만 다시 잡아요.

Reranking은 검색이 끝난 에 붙는 사후 보정입니다.

---> 그런데 Reranking이 잘 돼도 비슷한 문서를 더 잘 줄세운 것일 뿐, 왜 답인지 설명할 근거로는 부족합니다.

GraphRAG 는 —— 검색한 뒤 고치는 게 아니라, 구조·규칙이 처음부터 의미를 잡아주는 사전 보정 입니다.

정렬(의미 판단)은 "언제" 일어나는가 VECTOR + RERANKING 질의 거리 검색 유사 후보 수집 ★ 의미 정렬 Reranking · 사후 보정 후보가 섞인 채 그대로 흐름 의미 정렬을 뒤(사후)앞(사전)으로 당긴다 질의 ★ 구조·규칙으로 회수 SWRL/SHACL · 사전 보정 이미 정렬된 결과 답 (+근거) ONTOLOGY GRAPHRAG

우리가 만드는 건 "문서 검색기"가 아닌 "문서 추론기"입니다. 검색/재정렬로는 닿을 수 없던 지식이, 그래프에서는 가능해집니다.

3 그래서 무엇이 달라지나 — 검색·재정렬로는 닿지 못하는 3가지

위에서 정렬을 앞(구조)에서 한다는 건 단순히 빠른 게 아닙니다. 단순 재정렬(사후)로는 원리적으로 불가능한 것들이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검색 (Vector) · 점만 본다 질의 회수된 문서 ? 필요한 결론 단일 문서엔 없음 → 회수 불가 가까운 문서만 회수 — 직접 안 적힌 답엔 닿지 못합니다. 그래프 (Ontology) · 점 + 선을 따라간다 원인 영향 근거 증상·알람 원인 설비 영향 설비 관련 센서 결론·진단 관계를 타고 — 단일 문서엔 없던 원인→영향→결론까지 도달. 지나온 경로가 곧 근거.
① 근거 추적
지나온 경로 전체가 근거 — 센서·적용 룰·매뉴얼 조항까지 100% 추적.
② 인과 추론
단일 문서엔 없던 원인→영향→결론에 관계를 타고 도달.
③ 오답 차단
"경보 해제"처럼 표현만 비슷한 정반대 답을 규칙으로 배제.
4 결정적이어야 하는 영역과, AI가 넓혀야 하는 영역

지식 자산(Knowledge Assets)은 고정되어야 하고, 그 위에서의 추론·탐색은 열려 있어야 합니다.

결정적이어야 하는 영역

(현장 특화 비즈니스 로직)

  • 설비/부품 간 인과관계
  • 알람·트립으로 이어지는 파급 관계
  • O&M Control Setting — 알람·세팅값·관련 태그 매핑
  • 진단 결과 — 센서·룰·매뉴얼 조항까지 근거 추적

현장 전문가의 지식 자산은 결정적 형태로 구조화되어야 합니다.

전문가 지식은 그대로 반영되어야 합니다.

AI가 도와야 하는 영역

(근거에 기반한 추론)

  • 원인 후보·관련 설비·센서 탐색
  • 과거 유사 트립·정비 사례 비교
  • SCADA·이력 패턴 분석
  • 고정된 지식 자산에 대한 자연어 접근 (GraphRAG)

탄탄한 근거(Core Business Logic) 위에서 자유롭고 넓은 추론이 필요합니다.

탐색에 가한 인위적 제약은 풀어주어야 합니다.

AI추론과 탐색을 넓혀야 하고, 핵심 비즈니스 로직은 고정되어야 합니다.